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사진|SBS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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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원탁의 변호사들’ 탁재훈이 정체성 혼란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원탁의 변호사들’ 4회 촬영에서 소개된 첫 번째 의뢰인은 결혼 20년 차, 15세 딸이 있는 43세 여성으로 이혼 없이 상간녀 소송 진행을 의뢰했다.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중에 상간녀가 의뢰인에게 명예훼손 죄로 고소하겠다고 나섰다. 의뢰인이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남편과 불륜을 저지른 상간녀에 대해 한 지역구의 아파트 상가에서 1인 헤어숍을 운영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던 것.
이어 “예를 들어서 잘나가는 개그맨인데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고, 개인 채널을 통해 활동을 하며 T로 시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특정이 되는 걸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원탁의 변호사들’은 실제 이혼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분석하며 해결해 나가는 이혼 전문 예능 프로그램.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이혼 없이 진행되는 상간녀 소송과 ‘손해 보기 싫어서’ 반반 결혼 사건을 그린 원탁의 변호사들’ 4회는 2월 3일 밤 8시 40분 SBS Life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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