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 1경기에서 신유빈-전지희 조가 독일 샨샤오나-완위안 조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HC 황진환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유빈(대한항공)이 영혼의 파트너였던 전지희와 맞대결을 펼친다.
신유빈은 31일(현지시간) 진행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2025 싱가포르 스매시 본선 대진 추첨 결과 전지희와 여자 단식 1회전(64강)에서 만난다.
신유빈과 전지희는 여자 복식에서 호흡을 맞춘 영혼의 파트너였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는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다.
이후 여자 단식 대진은 험난하다.
복식에서도 힘든 대진표를 받았다. 이은혜와 나서는 여자 복식에서는 세르비아와 32강 후 16강에서 부전승으로 올라간 쑨잉사-왕이디(중국) 조와 만난다. 조대성(삼성생명)과 출전하는 혼합 복식에서는 16강에 자동 진출했지만, 8강에서 1번 시드의 린스둥-콰이만(중국) 조와 만날 전망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