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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화)

김재원, ‘중증외상센터’ 군의관으로 5분 등장→존재감 폭발! 시청자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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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군의관으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김재원은 남수단 재건 지원단 군의관 대위 서동주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파병 중 무장단체의 습격으로 부상당한 이현종 대위(이세호 분)를 치료하기 위해 백강혁과 함께 응급 수술을 진행하는 인물. 혈액 부족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돌보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군의관으로서의 책임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재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군의관으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김영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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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재원의 진중한 눈빛과 결연한 태도는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완벽한 군복핏과 높은 몰입도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5분 출연인데도 존재감 확실하다”, “김재원, 메디컬 드라마도 찰떡”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중증외상센터’에서 김재원은 남수단 재건 지원단 군의관 대위 서동주 역을 맡아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사진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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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재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옥씨부인전’에서 배우 추영우와 호흡을 맞춘 데 이어, ‘중증외상센터’에서도 다시 한번 만나며 색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웹드라마 ‘뒤로맨스’로 연기를 시작한 김재원은 ‘우리들의 블루스’, ‘킹더랜드’, ‘하이라키’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유망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사극부터 메디컬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김재원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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