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도 참 좋아하는 신난 우리 만세 보면 참 대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눈 덮인 자연을 배경으로 우아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올화이트 룩’으로 완성한 겨울 여신 비주얼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눈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사진=류이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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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눈 덮인 자연을 배경으로 우아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사진=류이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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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무드를 완성했다.사진=류이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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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무드를 완성했다. 볼륨감 있는 화이트 패딩 점퍼에 퍼 모자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으며, 니트 장갑과 퍼 부츠로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눈밭 위에서 반려견과 장난을 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최근 SBS ‘TV 동물농장’에서 진행한 ‘K-똥개 보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만세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호 서약서에 직접 사인을 남겼다. 반려견 입양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전진♥류이서의 따뜻한 마음, 응원합니다”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반려견 사랑과 책임감 있는 모습에 팬들은 “너무 아름다운 부부”, “만세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 될 듯”, “K-똥개 프로젝트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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