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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수)

“2세 없이 결혼5년차” 드디어♥새식구 생겼다,경사스러운 소식 전한 연예인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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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눈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30일 류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도 참 좋아하는 신난 우리 만세 보면 참 대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눈 덮인 자연을 배경으로 우아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올화이트 룩’으로 완성한 겨울 여신 비주얼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눈 속에서 반려견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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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눈 덮인 자연을 배경으로 우아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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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무드를 완성했다.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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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는 올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무드를 완성했다. 볼륨감 있는 화이트 패딩 점퍼에 퍼 모자를 매치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으며, 니트 장갑과 퍼 부츠로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눈밭 위에서 반려견과 장난을 치는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흩날리는 긴 머리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는 그녀만의 청초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특히 반려견 ‘만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최근 SBS ‘TV 동물농장’에서 진행한 ‘K-똥개 보필 프로젝트’에 동참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품종견의 인기에 밀려 점차 사라져 가는 믹스견(일명 ‘똥개’)들의 매력을 조명하는 ‘너희가 똥개를 아느냐’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믹스견 ‘만세’를 임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만세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보호 서약서에 직접 사인을 남겼다. 반려견 입양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전진♥류이서의 따뜻한 마음, 응원합니다”

전진과 류이서 부부의 반려견 사랑과 책임감 있는 모습에 팬들은 “너무 아름다운 부부”, “만세 덕분에 따뜻한 겨울이 될 듯”, “K-똥개 프로젝트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눈 속에서 빛나는 류이서의 미모와 만세와 함께한 감동적인 순간, 두 사람의 따뜻한 반려견 사랑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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