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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시티(잉글랜드)와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또 다시 붙는다.
31일(이하 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에서 2024~2025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조 추첨이 진행됐다. 그 결과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16강행 티켓을 두고 벼랑 끝에서 만나게 됐다. 두 팀은 최근 6시즌 동안 5회나 만나는 '질긴 인연'을 자랑했다. 2019~2020, 2022~2023시즌엔 맨시티가 웃었다. 2021~2022, 2023~2024시즌엔 레알 마드리드가 이겼다. 특히 지난 시즌엔 8강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 결국엔 우승컵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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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활약하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은 같은 프랑스 리그1 소속인 브레스트와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미드필더 황인범의 소속팀인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는 이탈리아의 AC 밀란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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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로파리그에 16강에 직행한 손흥민의 토트넘(잉글랜드)은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미트윌란(덴마크) 플레이오프의 승자 또는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알크마르(네덜란드)의 대결 승자와 16강에서 만난다. 미트윌란엔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속해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브레스트(프랑스)-파리생제르맹(프랑스)
클럽 브뤼헤(벨기에)-아탈란타(이탈리아)
맨시티(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스페인)
AS모나코(프랑스)-벤피카(포르투갈)
스포르팅(포르투갈)-도르트문트(독일)
셀틱(스코틀랜드)-바이에른 뮌헨(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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