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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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공복 산행에 폭주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대호네 2호점’ 집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김대호를 따라 인왕산 등산을 한 이장우는 현관에 놓인 초콜릿을 보자마자 흡입하기 시작했다. 박나래는 “공복이 이렇게 무섭다”며 공감하다가도 이장우의 초콜릿 흡입이 끝나지 않자 “혈당 스파이크 온다”고 걱정했다. 코드 쿤스트는 “도둑도 초콜릿 5개는 안 훔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장우의 초콜릿 흡입은 음식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계속됐다. 초콜릿 10개째 먹은 이장우에 박나래와 전현무는 “장우야 그만해”, “누가 얘 좀 말려라”라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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