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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의 김단비(23번)와 전주원 코치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4연승을 달리며 공동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홈팀 용인 삼성생명을 73대 61로 물리쳤습니다.
에이스 김단비가 29 득점, 11 리바운드, 6 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삼성생명은 공동 선두에 2경기 뒤진 3위에 자리했습니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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