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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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
31일 KBS2 '뮤직뱅크'는 결방됐으나, 이날 공개된 '뮤직뱅크' K-차트에 따르면 민니의 '허(HER)'는 1월 다섯째 주 1위에 올랐다.
민니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말 꿈만 같다. 첫 솔로에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모두 네버버(팬 애칭) 덕분이다. 아직 못 보여드린 게 많은데 앞으로도 기대 많이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첫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 '허(HER)'는 민니만의 비비드한 색채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앞서 앨범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1월 넷째 주(1월 20일~26일) 국가별 중국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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