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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토)

'강경준♥' 장신영, 모델하우스급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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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신영이 근황을 전한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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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되는 KBS2 설 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장신영이 첫 등장한다. 장신영이 알뜰살뜰 살림 내공, 다양한 반찬 꿀팁이 엿보이는 요리 내공을 모두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신영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때 카메라에 잡힌 것은 남다른 깔끔함이 눈에 띄는 거실과 주방이었다. 수납장은 물론 배수구마저 물 때 하나 없이 반짝반짝 광이 나는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델하우스 아닌가? 사람이 사는 집 맞나?”라며 감탄했다.

이어 냉장고가 공개됐다. 식재료들은 종류 별로 분류되어 깔끔하게 보관되어 있었다. 장신영은 “적당한 양의 식재료를 구매하고, 남김없이 알뜰하게 사용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식재료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냉장고에서부터 장신영의 알뜰살뜰함이 느껴진 가운데, 장신영은 일주일 반찬 8개를 만들기 위한 장보기 리스트를 한참 작성하더니 “3만원이면 되겠다”고 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쉽지 않은 금액인 것. 이어 장신영의 장보기를 관찰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장신영의 현명한 장보기 노하우에 고개를 끄덕였다다.

장신영의 살림꾼 면모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가장 비싼 식재료들은 동네 친한 주부들과 함께 공동구매를 한 것. ‘편스토랑’ 식구들은 공동구매를 통해 절약한 금액을 보자 모두 혀를 내두르며 “공동구매 하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감탄했다. MC붐은 “좋은 의미에서 ‘짠신영’이라고 불러드리고 싶다”고 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알뜰하게 일주일 반찬 8가지 용 식재료를 구입해온 장신영은 두가지, 세가지 반찬을 동시에 요리하며 2시간 만에 8종의 반찬을 뚝딱 만들었다. 알뜰살뜰 살림의 여왕의 면모를 보여준 장신영. 새로운 별명 ‘짠신영’을 획득하며 본격 편셰프 도전을 알린 장신영의 첫 등장이 기대를 모은다.

‘편스토랑’은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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