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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토)

투어스, 빌보드 선택 받았다...'이달의 K-팝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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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TWS)가 빌보드의 선택을 받으며 2025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2025년 1월 '이달의 K-팝 루키'로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를 조명했다.

빌보드는 TWS의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가 2024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사실에 주목했다. 매체는 "TWS는 최근 몇 년 동안 K-팝 보이그룹이 선보인 음악과 다른 방식을 취했다. 이들은 퓨처 베이스 장르를 기반으로, 음악의 감정적인 울림을 강조하는 그룹이다"라고 평했다.

또한, 빌보드는 "데뷔곡에서 노래했던 처음의 떨림과 같이, TWS는 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제 그들은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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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는 빌보드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 무엇보다 데뷔곡에는 저희 청춘이 담겨있기 때문에, 저희가 바랐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신 것에 더욱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25년에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 묻자, TWS는 "어색했던 첫 만남 이후 저희가 어떻게 성장했고, 어떻게 다양한 감정을 포용하는지, 그리고 저희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어떻게 발전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또 더욱 다양한 음악 색깔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TWS는 "곧 저희의 첫 팬미팅이 다가온다.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라며 오는 2월 열리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TWS의 첫 팬미팅은 오는 2월 14일부터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빌보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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