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이서, 리즈가 유쾌한 애티튜드를 드러냈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 지난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안유진, 이서, 리즈의 콘셉트 포토가 차례대로 공개된 가운데, 세 사람은 재킷과 셔츠에 프릴 팬츠와 화이트 타이즈, 스트랩 펌프스를 매치해 아이브만의 유니크한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이서는 얼굴에 크림을 묻힌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If the cake I worked hard on gets ruined, I'll just play with it(열심히 만든 케이크가 망가진다면, 그냥 갖고 놀래)'라는 문구는 돌발 상황을 유쾌하게 넘기는 태도를 나타냈다.
리즈는 입에 퍼즐 조각을 물거나 트레이드 마크인 금발을 휘날리며 미소를 보였고, 'Even what's unfinished can be considered complete(완성되지 않은 것도 완성이라고 할 수 있어)'라고 적혀 있어 긍정적인 사고를 제안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이브는 지난 13일 발표한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연이어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들은 30일 설 연휴 결방 속에서도 '엠카운트다운'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5관왕으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애티튜드'는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바꿀 수 있는 건 나의 '태도'뿐이기에 바꿀 수 없는 상황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자세를 노래한 곡이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 나서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