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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 리더즈들이 뭉쳐 한국 대표팀을 꾸리는 가운데, 광고 갑질 논란 후 등장한 노제와 임신 소식을 전한 모니카의 출연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31일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CP, 최정남 PD / 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WSWF)') 측은 유튜브 '더 춤'을 통해 영상을 공개하며 팀 코리아 멤버 윤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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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크루로 특별히 '스우파' 열풍을 일으켰던 시즌 1의 리더즈 8인(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뭉쳤다.
앞서 세계로 무대를 넓혀서 돌아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인 '월드 오브 스우파(WSWF)'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마자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각국을 대표해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실력파 크루들이 모여 진정한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린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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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중에는 눈길을 끄는 이름도 있었다. 이중 노제는 앞서 광고 갑질 논란을 빚기도 했는데, 이후 '월드 오브 스우파'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노제는 지난 2022년 '광고 갑질'로 인기에 제동을 걸었다. 노제는 SNS에 광고를 올려주는 조건으로 수천만 원의 광고비를 받았으나, 업체가 요청한 기한이 지난 후에 업로드 하거나, 명품 브랜드 게시물을 제외한 중소 업체 아이템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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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시 소속사는 이를 인정하면서도 사과의 뜻을 밝혔고, 논란의 당사자였던 노제는 시간이 지난 후에야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질타를 받았다.
광고 갑질 논란에 더해 노제는 소속사와 정산금 문제로 얼굴을 붉히기도 했으나, 오해를 풀고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그러다 지난해 8월에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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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제까지 합류한 팀 코리아지만, 결성 후 뜻밖의 위기도 암시됐다. 최근 모니카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전해졌던 만큼, 그의 출연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과연 최종 팀 코리아에 합류한 팀원은 누가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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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스우파(WSWF)'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국가대항전으로 펼쳐지는 만큼 각 나라의 대표 크루, 대표 댄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팀 코리아 결성에 있어서도 많은 논의가 있었던 바, 누가 최종 멤버가 되어 매운 맛 댄스 배틀을 펼칠지 지켜봐 달라"라며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MHN스포츠 DB,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키다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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