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기억 캐릭터라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반신으로 다가갈수록 인간성을 상실한다는 독특한 설정관을 지닌 만큼 스토리가 너무나도 궁금한 캐릭터"
호요버스가 31일 '붕괴 스타레일' 신규 캐릭터 '아글라이아'의 트레일러 '치명적인 낭만'을 공개했다. 황금의 방직공, 오크마의 아글라이라 등 다양한 이명을 보유한 아글라이아는 붕괴 스타레일 최초 기억 캐릭터다.
기억은 3.0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운명의 길이다. 소환수를 활용해 전투를 전개하는 메커니즘이 특징이다. 아글라이아는 재단사 콘셉트인 만큼 의상공과 함께 전투를 이끌어 나간다. 소속은 앰포리어스, 속성은 번개다. 오로아 성우가 한국어 더빙을 맡았다.
트레일러는 우아한 선율에 맞춰 움직이는 의상공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의상공은 아글라이아의 침실로 향했다. 누워있는 아글라이아는 의상공들의 시중을 받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의상공은 "완벽한 주인님이 완벽한 하루를 시작한다"며 그녀를 칭송한다. 의상공은 아글라이아를 솔직한 감정가, 약속을 잘 지키는 관리자, 최고의 예술가라고 소개한다.
그녀는 때때로 의상공과 춤을 추는 즉흥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아글라이아의 아름다운 외모와 우아한 스텝은 춤의 기품을 더욱더 끌어올렸다.
한창 춤을 즐기는 도중 적이 나타났다. 아글라이아는 마치 무희처럼 유연하고 우아한 검술로 적을 제거했다. 또한 황금빛 실로 연결된 의상공들은 호위병으로서 그녀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공격에 가담해 화력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수행했다.
트레일러는 '춤추자, 운명의 의상공이여'를 시전해 보스를 쓰러뜨리고 고장난 의상공을 폐기하는 아글라이아의 모습으로 종료된다.
여타 캐릭터처럼 다른 캐릭터와의 관계, 스토리 일부 스포일러가 포함되진 않았지만 아글라이아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한 내용이었다. 특히 전투를 진행할수록 미소를 잃어가는 아글라이아의 모습은 스토리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트레일러를 감상한 유저들은 "아글라이아와 의상공의 검이 합쳐지면 가위가 되네", "트레일러 시간이 갈수록 표정 변하는 연출 소름 돋네", "일러스트는 역대급이긴 해", "전투 스타일 매력적이다", "신비주의라서 스토리가 너무 궁금하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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