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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박은태, 이석훈, 규현이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선사할 예정이다.
2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할 박은태, 이석훈, 규현은 이날 방송에서 뮤지컬 '웃는 남자'와 관련된 다양한 비하인드 토크와 넘버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박은태, 이석훈, 규현은 뮤지컬 '웃는 남자'의 실제 공연 의상을 입고 '그 눈을 떠' 라이브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의 2막 하이라이트 장면으로 손꼽히는 넘버인 '그 눈을 떠'는 그윈플렌이 상원의원들에게 모두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가난한 사람들의 현실을 바로 보고 자비를 베풀어 달라고 호소하는 넘버다. 박은태, 이석훈, 규현 세 명의 그윈플렌은 본 무대를 연상시키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 눈을 떠'를 열창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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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은태, 이석훈, 규현은 뮤지컬 '웃는 남자'에서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박은태는 2022년 삼연, 이석훈, 규현은 2020년 재연 공연에 출연해 압도적인 가창력과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 받았으며 이들은 이번 시즌에서도 자신만의 그윈플렌을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총 5년간의 제작기간, 175억 원대의 초대형 제작비가 투입되어 2018년 월드 프리미어로 초연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초연 개막 후 한 달 만에 최단기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동시에 객석 점유율 92%를 돌파하는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경신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단순한 흥행을 넘어 탄탄한 작품성으로 각종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3월 9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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