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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45분...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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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16강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홈에서 열린 대회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스웨덴의 엘프스보리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전체 4위를 차지해, 상위 8개 팀에 주는 토너먼트 직행 티켓을 확정했습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위협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전반 45분을 뛰고 쿨루세브스키와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스칼릿의 선제 득점에, 아자이, 무어의 연속 골까지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쳐 시원한 안방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2002년생 젊은 수비수 이한범의 소속팀인 덴마크 미트윌란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와 2대 2로 비겼습니다.

이한범이 끝까지 벤치를 지킨 가운데, 미트윌란은 리그 페이즈 20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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