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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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20년째 은둔하고 있는 아내를 향해 일갈했다.
30일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8기 첫 번째 부부의 남은 사연과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혼숙려캠프' 최초로 부부가 동반으로 캠프 입소를 신청했다는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 아내와 그런 아내 때문에 모든 심부름을 20년째 도맡고 있는 남편의 가사조사가 진행됐다. 남편에게 ATM 기계라고 장난스레 말하는 아내에게 서장훈은 "고3도 저런 이야기는 안 해요! 수준이 중3이다"라며 철없는 아내에게 일침을 날렸다.
캠프에서도 말다툼을 하며 갈등을 빚던 부부는 첫 솔루션으로 이호선 상담가에게 부부 상담을 받았다. 이호선 상담가는 상담 전 아내가 기입한 사전 검사 결과지를 보고 "지옥에 살아요. 인생이 지옥이에요"라며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또한, 상담을 받던 남편도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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