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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3 (일)

10기 영숙·영자→16기 영자, '나솔사계' 돌싱 특집 최종 3커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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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나솔사계' 30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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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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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 미스터 흑김과 10기 영자,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나솔사계'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서는 '돌싱 특집'의 최종 선택이 담겼다.

최종 선택 직전, 서로에게 편지로 진심을 전한 10기 영숙과 미스터 박,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가 마지막 데이트를 함께했다. 그런 가운데 돌싱 민박에 남은 미스터 백김과 10기 정숙이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며 더 가까워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10기 영자와 미스터 흑김이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최종 선택 몇시간 전에 서로에게 호감이 급상승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종 선택의 시간, 가장 먼저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어 미스터 배가 16기 영자를 선택한 가운데, 앞서 고민이 많았던 영자가 "확신 못 드려서 죄송하다, 나가서 좀 더 알아보고 싶다"라며 미스터 배를 선택해 커플이 성사됐다.

미스터 백김은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어 10기 정숙과 22기 영숙이 아쉬움을 뒤로하며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미스터 흑김이 10기 영자에게 "우리의 사랑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하며 최종 선택했다. 이어 미스터 황이 10기 영자를 선택했다. 두 사람의 선택을 받은 10기 영자는 미스터 흑김을 최종 선택하며 두 사람이 커플이 됐다.

이에 '나솔사계' 돌싱 특집에서는 미스터 박과 10기 영숙, 미스터 흑김과 10기 영자,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까지 최종 세 커플이 탄생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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