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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래퍼 이영지가 엑소 도경수와 배우 이광수가 운영하는 구내식당에 방문했다.
30일 방송된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영지가 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에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지는 식사를 하기 위해 구내식당을 찾았고, 조연출인 척하는 몰래 카메라를 진행했다. 이영지는 카메라를 들고 구내식당으로 향했고, 도경수와 이광수가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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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는 "깜짝이야. 언제? 언제부터 있었어?"라며 당황했고, 이영지는 "저 한 10분 전부터 계속 찍고 있었다. 밥 먹으러 왔다"라며 기대했다.
도경수는 "엄청 원래 북적북적한데 왜 안 오시지?"라며 거들었고, 이광수는 "메뉴가 마음에 안 드나? 말이 안 되는데. 영지야 우리 인기 되게 많다"라며 못박았다.
이영지는 "왜 이렇게 조용하냐. 손님이 두 분 밖에 안 계신다"라며 밝혔고, 이광수는 "오해하지 마라. 이런 적이 처음이다.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당부했다.
이영지는 "제가 호객을 좀 해볼까"라며 제안했고, 이광수는 "호객하고 그런 곳이 아니다. 금방 오실 거다"라며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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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광수는 "샌드위치 먹고 배불러서 안 오나 봐"라며 추측했고, 결국 고중석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광수는 "대표님 저희 구내식당이다. 식사하러 왜 안 오시냐"라며 궁금해했고, 고중석 대표는 "아니다. 갈 거다"라며 전했다.
이광수는 '삼시세끼'를 연출하는 장은정 피디와 통화했고, "혹시 오늘 출근하셨냐"라며 물었다. 장은정 피디는 "저희가 지금 중편 믹싱을 막 하고 있어가지고"라며 설명했다.
이후 나영석 피디는 신원호 피디가 식사를 하러 오자 "영지야 맨 앞에 있는 분이 누구인지 알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영지는 "앞에 있는 분? 대단하신 분"이라며 칭찬했고, 나영석 피디는 "네가 절대 보지 않는 드라마. 그거 만든 분이다"라며 '응답하라' 시리즈를 언급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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