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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첫인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30일 이지혜의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최민수 아내 강주은 무조건 이기는 결혼생활 비법 대공개 (필독영상)'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주은은 "토론토에서 태어났는데 토론태 대학교에 가는 걸 부모님이 원하셨다"며 과거 캐나다의 대학 생활을 전했다.
생물학을 전공한 강주은은 "치대를 가려고 모든 것을 그쪽으로 맞추고 있었다"며 "저희 교수님들이 교내 성적뿐만 아니라 대외 활동을 보여주기를 원했다"고 대외 활동을 위해 미스코리아를 출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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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의 첫인상에 대해 강주은은 "저는 이 남자하고 얘기해 본 적도 없고 본 적도 없다. 외모로 봤을 때 이상형 아니다. 보면서 '와 저 남자' 이 마음도 요만큼도 없었다. 누구하고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도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강주은은 "남편을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잘난 척하는 남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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