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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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솔로로 데뷔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감정들을 풀어놨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니의 솔로 미니 '허'(HER)의 두 번째 코멘터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민니가 앨범을 준비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느낀 솔직한 이야기들을 빈티지한 TV쇼 형식으로 담아냈다.
민니는 영상에서 태국을 떠나 한국으로 오게 된 순간을 떠올리며 "어렸을 때 많은 아이돌에게 영감을 받았다, 나도 누군가에게 영감을 주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라고 회상했다.
'허'는 7곡 모두 민니의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이다. 민니는 "전 곡을 들으면 다양한 모습의 민니를 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민니는 "진짜 제 모습을 반영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걸 다 넣은 것 같다"라며 "콘셉트, 아트 비주얼 등 제가 만든 모든 것을 담아내려고 했다"라고 앨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민니의 미니 1집 '허'는 지난 21일 발매 직후 중국 QQ뮤직 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주간 디지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유로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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