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에 합류한 진시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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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이 이끄는 K리그1 광주FC가 전북 현대에서 2002년생 장신 센터백 진시우를 임대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세대 출신 진시우는 대학 시절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스트라이커로도 출전하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다.
지난해 전북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은 진시우는 190㎝의 장신으로, 제공권 장악 능력과 1대1 수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허율이 울산 HD로 이적한 가운데 진시우가 빠르게 성장한다면 광주의 수비진 구성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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