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정동원. 사진 ㅣTV조선, E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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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정동원이 설날 안방극장에서 공연 실황 특집으로 맞붙는다.
TV 조선은 오늘(29일) 오후 6시 50분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그린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하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을 TV 최초 방영한다.
이틀간 10만 명의 관객이 모인 임영웅 서울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 무대와 뒷이야기, 약 1년간 콘서트를 함께 준비해온 제작진의 노력, 댄서 립제이와 작사가 김이나 등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영화는 화려한 무대 뿐 아니라 무대 뒤의 열정적 모습과 영웅시대를 향한 임영웅의 진심도 보여준다. 22대의 시네마틱 카메라로 잡은 특별한 앵글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며, 개봉 당시 35만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10분 먼저에는 TV 최초 공개되는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을 만나볼 수 있다. ENA은 설 연휴를 맞아 이날 6시 40분 정동원 콘서트 실황을 특별 편성했다.
무대에 오른 정동원이 팬들과 호흡하며 만들어낸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생하게 체감할 수 있는 현장감이 관전 포인트. 노래 뿐 아니라 댄스, 악기 연주 등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정동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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