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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로 설 당일(29일)에 열리는 '2024 SBS 연예대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24년을 빛낸 SBS 예능인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2024 SBS 연예대상'은 설에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축하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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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최초의 마술사 오디션 '더 매직스타' MC 전현무와 우승자 유호진과 'TOP 7' 박준우와 에덴이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마법 같은 오프닝 무대를 펼친다. 전현무는 앞서 '무드래곤 티저'로 1000만뷰 MC로 거듭났는데, '연예대상' 오프닝 무대에도 나서며 '무술사'로 변신한다. 이들의 합동 공연은 '더 매직스타'에서도 볼 수 없었던 만큼 과연 어떤 마술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런닝맨·미우새·골때녀', 온라인에서 뽑는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SBS 연예대상'에서는 '온라인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실시간 투표도 진행된다.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2024 SBS 연예대상' 홈페이지에서 생방송 시작과 동시에 투표할 수 있다.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신발 벗고 돌싱포맨', '틈만 나면,', '더 매직스타', '덩치서바이벌-먹찌빠',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 후보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7인의 대상후보 직접 만난 버럭 사제의 정체, 그리고 대상 수상자는?
서 공개된 대상후보 티저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의 배우 김남길이 내레이션을, 그리고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버럭 사제가 직접 참여했다. 대상 후보 7인은 사제 앞에서 직접 고해성사를 하며 속마음을 털어놓아 호기심을 자아냈다. 버럭 사제의 정체도 이날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그 어느 때보다 '예측불허' 대상 경쟁을 예고하고 있는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누가될지 관심사다.
대상 후보 7인 중 SBS 대상 트로피를 차지할 영광의 주인공은 설날 당일인 29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되는 '2024 SBS 연예대상'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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