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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 MBC 장애인 배려 부족 공개 저격…"경사로 없어" ('MBC연예대상')[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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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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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박위가 시상식 현장에 경사로가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

28일 오후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이 상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현무, 윤은혜, 이장우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당초 방송은 지난달 2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일 오전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애도의 뜻을 표하며 일정이 연기됐다. MC로 예정됐던 혜리가 일정 변경으로 불참하게 되면서, 윤은혜가 빈자리를 대신했다.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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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수상자 발표를 앞두고 후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지난해 9월 결혼한 박위와 송지은이 화면에 잡혔고, 송지은은 "수상에 욕심은 없다. 축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미소 지었다.

박위에게 소감을 묻자 그는 "경사로가 없어서 나는 아닐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분위기가 진지해지자 "장난이다"라며 말을 정정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이런 장난은 하지 말라"고 말하며유쾌하게 마무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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