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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토)

'56세' 신애라, 이렇게 먹으니 덜 늙지…'정제 곡물' 빠진 밥상('애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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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채널A '애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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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가 건강 밥상을 선보였다.

채널A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년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이 28일 첫 방송됐다.

'애라원'은 가속 노화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선보이는 국내 최초 건강 테라피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건강하면서도 천천히 나이 들기를 뜻하는 '저속 노화'가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애라원'은 신애라, 이현이, 홍현희, 신기루가 한 집에서 동거하며 저속 노화를 직접 실천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사진제공=채널A '애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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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네 사람은 '애라원'에 합류하게 된 특별한 사연을 밝혔다. '애라원'의 원장이자 프로그램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한 '저속 노화의 아이콘' 신애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건강 비법을 공유하고, 크루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거침없는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모델 이현이는 '건강 지킴이 새내기'로서 새로운 관리법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개그우먼 홍현희는 '가족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먹는 게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이라는 신기루는 '저속 노화에 첫 도전'을 하기 위해 '애라원'에 합류했다. 네 사람은 첫 촬영부터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다고 한다.

MZ 세대 사이에서 '저속 노화 쌤'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저속 노화 열풍으로 이끈 정희원 교수가 '애라원'의 첫 손님으로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희원 교수는 '애라원' 크루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네 사람은 기다렸다는 듯 질문을 쏟아내며 건강 상태를 점검 받았다. 정희원 교수는 저속 노화의 핵심이라는 '저속 노화 밥 만들기 비법'을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하지만 잘못된 배합으로 예상치 못한 비주얼의 저속 노화 밥이 만들어져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신애라는 평소 우리가 자주 먹는 음식에서 재료 하나만 바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저속 노화 한상 차림을 선보였다. 신애라만의 건강 밥상 레피시에는 정제 곡물과 식용유 대신 싱싱한 제철 채소와 과일, 그리고 특별한 가루가 활용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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