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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본명 이아름)이 집행유예 2년을 받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2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아름은 아동학대 및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17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9단독(부장판사 윤상도)은 아름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예방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아름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본인이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 다만 피해 아동의 적법한 양육권자에게 정신적 피해를 준 건 크게 비난받아야 한다"고 판시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데뷔했으나 약 1년만에 탈퇴했다. 이후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23년 12월 파경 소식과 함께 현 남편과의 재혼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 10월에는 셋째를 출산했다. 현재는 넷째 임신 중이다.
사진=아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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