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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출신 방송인 레오가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는 분당 최고 시청률 5.3%, 평균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전 채널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지켰다. '2040 시청률' 역시 1.6%로 월요 예능 전체 1위로 올라섰다.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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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이 발동한 김혜선은 "햄버거 냄새가 난다"며 스테판을 몰아세웠다. 스테판은 완강히 부인했다. 해티까지 나서서 거짓말에 동참했다. 하지만 김혜선은 "양파 냄새가 다 난다. 여보 죽고 싶냐. 쌍으로 햄버거를 먹고 오냐"라며 불 같은 분노를 쏟아냈다. VCR을 지켜 본 김구라는 "독일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왔는데 과자 좀 먹었다고 욕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막간을 이용한 이국주의 타로 시간에도 레오와 박소라의 '하트 시그널'은 계속 됐다. 박소라의 속마음에 대해 이국주는 "럭키와 다르게 레오한테서 황제 카드가 나왔다. 왕 중에서도 메이저다. 만났을 때 오히려 연하지만 더 불붙어서 상남자가 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박소라는 "핀란드에 사우나 하러 가야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국주는 럭키에게 "오빠 곱창 좋아하냐. 신림동 가서 곱창 먹고 왕카드 나온 사람들은 보내드려야지"라며 레오와 박소라 커플을 밀어줬다. 레오는 "저희는 이거 포장해서 집으로?"라며 애프터를 신청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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