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가리켜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발언한 진의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제1야당 입헌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대표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이시바 총리는 "다른 나라 정상의 발언에 관해 설명할 입장이 아니라 언급을 삼가겠다"면서도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 협력해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의 완전한 이행과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한 폐기를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행정부와 공고한 신뢰 협력 관계를 구축해 대북 대응에 긴밀히 의사소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