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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년회에서 안병훈(전 조선일보 부사장) 고문과 성병욱(전 중앙일보 주필)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회는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언론계에 품격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되어 주셨다”고 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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