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호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설 연휴 이후 2025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2월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시작해, 12월에 3번째 아바타로 끝난다.
2월에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컴플리트 언노운'이 개봉한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12일 개봉하며 선봉에 선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탄생과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릴 액션 블록버스터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설 연휴 이후 2025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2월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시작해, 12월에 3번째 아바타로 끝난다.
2월에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컴플리트 언노운'이 개봉한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12일 개봉하며 선봉에 선다.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탄생과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릴 액션 블록버스터다.
26일에는 티모니 샬라메 주연의 '컴플리트 언노운'(감독 제임스 맨골드)가 관객들을 만난다. 반항과 자유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대중 음악계를 뒤흔든 세계적 뮤지션 밥 딜런의 청년 시절을 그린다.
3월에는 '백설공주'다. 디즈니 최초의 프린세스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4월에는 '썬더볼츠*'와 '아마추어'가 개봉한다.
MCU에게 4월은 약속의 달이다. 어벤져스 시리즈는 4월 개봉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따라서 '썬터볼츠*'가 디즈니의 무기로 보인다. '블랙 위도우'의 '옐레나',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 윈터 솔져 '버키 반즈', '존 워커' 등 MCU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제목에 붙은 *의 의미는 영화에서 밝혀진다.
'아마추어'는 CIA 암호 해독가가 아내의 복수를 위해 테러 집단을 추적하는 스파이 스릴러다. 지난 해 싱가포르 쇼케이스 당시,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현장 반응이 가장 좋았던 작품이다.
5월에는 '릴로 & 스티치'의 라이브 액션 영화가 개봉한다. 2002년 애니메이션 클래식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6월에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과 '엘리고'가 개봉한다.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는 마블 스튜디오의 '퍼스트 패밀리'를 소개하는 신작이다.
'엘리오'는 지구의 평범한 소년 '엘리오'가 우주로 빨려 들어가 지구의 대표로 모험을 펼치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이다. 여름 방학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10월에는 '트론: 아레스'를 개봉한다. '트론' 15년 만에 돌아온 '트론' 프랜차이즈의 속편으로, 인공지능이 현실로 나와 인류와 처음으로 맞닥뜨리는 순간을 다룬다. 미국 10월 10일 개봉이 확정된 만큼, 국내에서는 개천절,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 기간인 9일에 개봉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임시 공휴일까지 추가된다면 올해 사실상 가장 영화 시장이 큰 주간이다. 시리즈라는 한계가 있지만, 추석 시장 특성상 SF 대작이 힘을 쓸 가능성이 크다.
11월부터 디즈니는 25-26 겨울 시즌 극장 문을 강제로라도 열어 제칠 기세다.
11월, '주토피아 2'를 개봉한다.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가 주토피아에서 의문의 파충류를 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디즈니 2024 최고의 흥행작 '인사이드 아웃 2'의 기록을 넘을 것이 확실시 된다. 국내에서도 '인사이드 아웃 2' 개봉 당시처럼 20대 관객 바라기만 하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2월, '아바타: 불과 재'를 개봉한다.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보유한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두 편 모두 천만 영화였다. 다만 시리즈이기 때문에 3연속 천만 여부는 역설적으로 OTT 플랫폼인 디즈니+가 키를 잡고 있다. 전편 프로모션에 따라 전작 팬들의 집결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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