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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일)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 나영희 딸 됐다…박리원 충격+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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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신데렐라 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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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신데렐라 게임' 한그루가 나영희의 딸로 살기 시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는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나영희 분)이 세상을 떠난 외동딸 윤유진 대신 구하나(한그루 분)를 딸로 들였다. 친손주 이은총(김건우 분)도 함께했다.

최명지(지수원 분), 윤세영(박리원 분) 모녀는 이미 윤유진이란 인물이 진짜일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에 어떤 사람이 가짜 딸로 등장할지 주목했다.

이 가운데 구하나가 등장해 충격에 휩싸였다. 먼저 최명지가 "유진이 왔냐? 어머나, 세상에, 어디 보자~ 우리 유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구하나의 얼굴을 확인하고는 큰 충격을 받았다.

이때 신여진이 "작은엄마 인사드려"라고 했다. 최명지가 "너 구 본부장 누나?"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구하나가 "반가워, 윤세영"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윤세영은 "네가 유진이?"라고 하더니 실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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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데렐라 게임' 캡처


한편 '신데렐라 게임'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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