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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2월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삿포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선수단이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제9회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이 출국에 앞서 종합 2위 수성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결의를 다집니다.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내일(24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단장 최홍훈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장) 결단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결단식에는 참가 선수 및 지도자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시도체육회 및 참가 종목 단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결단식이 끝난 후에는 도핑 및 생활 안내 교육을 실시합니다.
한국은 빙상과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산악스키 6개 전 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삿포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립니다.
한국 선수단은 총 223명(선수 149명, 경기 임원 52명, 본부 임원 22명)으로 구성했고, 선수단 본진은 2월 4일 결전지인 하얼빈으로 떠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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