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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토)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한터뮤직어워즈 2024’, 이무진·라이즈·영탁 등 1차 라인업 발표... K팝 축제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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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A 2024‘, 1차 라인업. 사진ㅣ각 소속사·한터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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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이하 HMA 2024)’가 1차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3일, 주최·주관사 한터글로벌은 ARTMS(아르테미스), EPEX(이펙스),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이무진, LIGHTSUM(라잇썸), NCT WISH, NOWADAYS(나우어데이즈), 라이즈(RIIZE),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 tripleS(트리플에스), 최예나, 영탁 등 12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K팝 그룹은 물론이고, 록,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ARTMS는 지난해 첫 앨범 ‘Dall’로 초동 12만 장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고, EPEX는 정규 앨범 2장을 연달아 발매하며 ‘청춘’을 테마로 한 독창적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았다. 허각·신용재·임한별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허용별은 감미로운 발라드로 팬들을 사로잡았고,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은 ‘신호등’의 성공을 잇는 음악성과 예능감으로 활약 중이다.

이 외에도 라잇썸, NCT WISH, 라이즈 등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는 그룹과 SAY MY NAME, tripleS 같은 신인 아티스트들이 합류해 K팝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시상자 라인업. 사진ㅣ각 소속사·한터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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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발표된 2차 시상자 라인업에는 애프터스쿨 가희, 카라 니콜, UV 뮤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베이비복스 이희진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합류, ‘HMA 2024’를 K팝 축제의 장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HMA 2024’는 오는 2월 15일과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pensier3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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