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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데미 무어가 21세 연하 배우 앤드류 가필드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매의 눈을 가진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은 최근 열린 제82회 골든 글로브의 최근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에서 데미 무어와 앤드류 가필드 사이의 강렬한 플러팅을 발견했다. 두 사람이 비밀 연애를 하고 있다는 소문 속에서 이 같은 영상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SNS에서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주연을 맡아 첫 골든 글로브를 수상한 데미 무어와 앤드류 가필드는 서로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동안 손을 잡고 있다.
이 영상은 많은 이들을 열광시켰고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등의 댓글이 넘쳐났다. "신이시여 이게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추악한 것들이 너무 많은데 우리는 기대할 만한 재미있고 섹시한 것이 필요하다", "그녀는 진정한 전성기를 열었다" 등의 반응은 웃음도 자아냈다.
앞서 주말에 연예 뉴스를 다루는 Deuxmoi는 홈페이지를 통해 앤드류 가필드가 데미 무어와 함께 아이다호주 선 밸리의 집에 머물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데미 무어는 2005년부터 2013년까지 46세의 애쉬튼 커처와 결혼했고, 그전에는 1987년부터 2000년까지 69세의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생활을 했다.
앤드류 가필드는 배우 엠마 스톤, 리타 오라, 아이슬링 비아, 앨리사 밀러, 케이트 토마스 박사 등과 사귀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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