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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선보인 새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가요계에 첫 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킥플립(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지난 20일 첫 미니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과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첫 음반 'Flip it, Kick it!'은 15일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고 20일 오후 10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JYP 신예를 향한 뜨거운 주목도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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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데뷔쇼에 이어 20일 오후 9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프라인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해 팬들과 설레는 첫 만남을 가졌다.
이제 막 첫 발을 뗀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차용해 완성한 그룹명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활약에 나선다. 이들은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킥플립의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뻔한 잔소리 따위 신경 안 쓰고 내 갈 길 간다'는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아마루가 작사 작업에 참여했고 듣기 싫은 잔소리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받아치는 가사로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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