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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일)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연이틀 스포츠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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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당선인


제42대 대한체육회장에 선출된 유승민(43) 당선인이 이틀 연속 스포츠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승민 당선인은 오늘 탁구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 충북 제천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남자단식 금메달리스트 경력의 유 당선인은 2019년부터 작년까지 탁구협회장을 지냈습니다.

유 당선인은 18일에는 경남 함안에서 훈련 중인 여자 축구 선수들을 찾아 격려했습니다.

앞서 유 당선인은 체육회장 선거 운동 기간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한 풋살장을 찾아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시애틀 레인) 등 선수들과 풋살 경기를 함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유 당선인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취임 승인을 받으면 2월 28일 대한체육회 총회일부터 체육회장으로서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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