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매일경제·KPGA 골프 엑스포가 오는 2월 7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도심 속의 골프 축제'로 불리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매일경제와 MBN,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한다. 미국 올랜도 PGA쇼, 일본 골프페어와 함께 세계 3대 골프쇼로 인정받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는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들이 함께한다.
KPGA 투어 통산 8승의 최진호, 2019년과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전가람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골프 방송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윤성, 전지선 등 스포테이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도심 속의 골프 축제'로 불리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매일경제와 MBN,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한다. 미국 올랜도 PGA쇼, 일본 골프페어와 함께 세계 3대 골프쇼로 인정받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는 올해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프로골퍼들이 함께한다.
KPGA 투어 통산 8승의 최진호, 2019년과 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전가람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골프 방송 프로그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고윤성, 전지선 등 스포테이너들도 만나볼 수 있다.
'레슨 명장'으로 유명한 고덕호와 유충경, 김현우, 이승재, 윤석진, 최대룡, 정영남 등 KPGA를 대표하는 교습가들이 총출동해 차별화된 공개 레슨과 토크쇼 등에 나설 예정이다. 또 KPGA 회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콘퍼런스와 'KPGA 주니어 골프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 스킬스 챌린지'도 열린다. 매경·KPGA 골프 엑스포 입장료는 1만원이며,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 가능하다.
[임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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