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오브크리에이션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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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서강준의 전역 후 첫 드라마 공개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예능에서도 그를 만날 수 있다.
2013년 데뷔한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 ‘안투라지’, ‘너도 인간이니?’, ‘제3의 매력’, ‘WATCHER’,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그리드’ 등의 드라마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뷰티 인사이드’,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해피 뉴 이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로 거듭났다.
2021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입대한 서강준은 2023년 병장 만기 전역으로 다시 팬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국방의 의무까지 마친 서강준이기에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모았고, 그는 MBC 새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2024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서강준은 “대본을 봤을 때 코믹, 액션, 휴먼, 범죄 등 다양한 장르가 있어 매력적이었다. 이번 MBC 드라마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용두용미’ 결말을 선보이며 드라마가 가진 힘을 느끼게 해 줬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라고 설명하며 기대를 높였다.
전역 후 첫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서강준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작품 속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강준의 예능 출연은 2018년 5월 공개된 넷플릭스 ‘범인은 바로 너!’ 시즌1 이후 약 7년 만이다. 특히 서강준의 ‘술방’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모습인 만큼 술잔을 기울이는 서강준이 어떤 솔직한 매력으로 지금까지의 서강준과는 또 다른 서강준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편 서강준이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모텔 캘리포니아’ 후속으로 오는 2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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