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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상승 반전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한방 및 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동방메디컬이 이날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시작했다.
국내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전문업체 삼양엔씨켐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가 1만8000원, 주관사는 KB증권이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14만7500원(1.72%)으로 회복세를 보였다.
이차전지 소재인 양극소재 제조 전문업체 에스엠랩은 호가 6650원(0.76%)으로 2일 연속 상승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4000원(0.60%)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호가 5만6000원(0.45%)으로 오름세를 지속했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인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인투셀은 2만3750원(1.06%)으로 상승세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인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아이에스티이는 전날과 동일한 호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손민지 기자 (handm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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