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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잘록한 허리라인을 노출했다.
박지윤은 16일 "백만년 만의 운동"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필라테스 센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은 박지윤은 늘씬한 몸매와 개미허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윤 씨 골반 미인이었네요" "잘 드시는데 정말 날씬하네요" "갈수록 예뻐지시는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3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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