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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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현역가왕2' 본선 3차전에서 충격적인 반전과 이변이 연이어 터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2' 7회에서는 본선 3차전에 진출한 20명의 참가자들이 두 명씩 짝을 이뤄 한 곡을 나눠 부르는 방식으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대장주로 평가받던 황민호, 에녹, 진해성, 박구윤, 강문경, 신승태 등이 예상을 뒤엎고 패배하면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변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 돌입하며 재도전을 다짐했다. 이번 라운드는 배점이 두 배로 증폭돼 방출 위기 참가자들에게 대역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1라운드 결과 상위권에는 태권 트롯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나태주가 1위, 김수찬이 2위, 박서진이 3위를 차지했다. 신유, 송민준, 한강 등이 뒤를 이으며 준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반면, 박구윤, 재하, 진해성, 강문경, 신승태, 김경민, 에녹, 황민호 등은 하위권에 머물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한편, 대국민 응원 투표는 네이버에서 '현역가왕2'를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하루 한 번 투표가 가능하며, 응원받은 참가자들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현역가왕2' 8회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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