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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고등학교 동창회 ‘눈길’…“선생님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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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고등학교 동창회 ‘눈길’…“선생님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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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고등학교 동창들과 모임을 가졌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15일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3학년 7반 고맙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오징어게임2 #SquidGame2 #대중동 #중동고 #선생님들아님”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의 고등학교 동창에서 보낸 ‘어쩔 수가 없다’ 커피차와 함께 동창회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사진=이병헌 인스타그램


누리꾼들은 동창들과 함께 유쾌한 모임을 갖는 이병헌에 박수를 보냈다. “음식이 멋지고 맛있어 보입니다, 잘 먹겠습니다. 매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우주 최강 명문고 중동고 동기분들 멋져요!”“여기 지루하지 않아” 등 다양한 칭찬의 말이 이어졌다.

한편, 배우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 화려한 라인을 자랑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미국 소설 ‘디 액스(THE AX)’를 원작으로 한 코스타 가브라스 감독의 영화 ‘액스, 취업에 관한 위험한 안내서’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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