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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이 2025년 스프링캠프 소집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야수 김혜성은 구단 일정에 맞춰 새 시즌을 준비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2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투수·포수들이 먼저 훈련을 시작하고 2월 18일 야수들이 합류해 전체 선수단 훈련을 펼칩니다.
이정후는 공식적으로 2월 18일 팀 훈련을 시작하지만 자신의 의사에 따라 먼저 팀에 합류해 훈련 시설에서 개인 훈련을 할 수 있습니다.
김혜성의 소속 팀인 다저스의 투·포수조 소집일은 2월 12일, 야수 조를 포함한 전체 소집일은 2월 16일입니다.
다저스 선수들은 훈련 장소인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2025시즌을 시작합니다.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은 2월 21일에 열립니다.
아직 새 팀을 찾지 못한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의 일정은 미정입니다.
배지환의 소속 팀인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2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투·포수조 훈련을 시작하고 17일 야수조 훈련을 개시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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