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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오는 4월 결혼하는 가수 김종민에게 깜짝 선물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유재석, 배우 김대명이 게스트 김종민과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머리띠에 링 5개 걸기 미션에 도전했다. 유재석은 3단계에 도전하기 전, 김대명과 김종민에게 "아까처럼 침착하게 하면 된다. 우리 수유리가 굉장히 잘 하고 있다. 우리가 수유리에서 연예계에 들어와 이 험한 연예계에서 성공했다. 우리 진짜 대단한거다"라며 힘을 불어넣었다. 김대명은 "코미디언, 배우, 가수로 성공했다"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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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김종민에게 "너 결혼 선물로 일단 내가 주는 거야"라고 말했고 김종민은 "형님에게 너무 받은 게 많다. 사실 이 핸드폰도 형이 사주신 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너랑 나랑 20년 인연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김종민은 "그래서 핸드폰을 바꾸고 싶어도 바꾸지를 못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내가 또 바꿔주려 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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