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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가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 작품은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실연의 아픔을 경험한 이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사랑과 이별의 의미를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지는 극 중 승무원 역할을 맡아 유지태와 함께 사랑과 상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 작품은 수지가 깊이 있는 연기를 통해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이 영화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 특유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이 백영옥 작가의 서정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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