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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송혜교, 공유 주연의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 촬영을 시작했다.
13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어제(12일) '천천히 강렬하게' 크랭크 인 했다"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음을 알렸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년대 방송가를 배경으로 한 스타와 그들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대극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와 '그들이 사는 세상', '우리들의 블루스'의 노희경 작가가 손을 잡았다.
송혜교와 노희경 작가의 12년 만의 재회뿐만 아니라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와 공유가 보여줄 연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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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헤어스타일도 찰떡 같이 소화하는 송혜교에게 정재형은 "너무 예쁘다"고 극찬했지만, 송혜교는 "새로 들어가는 작품 때문에 짧게 잘랐다. 아직 좀 어색하다"는 소감과 함께 '천천히 강렬하게'를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송혜교와 공유 외에도 이하늬, 김설현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넷플릭스와 750억 원 이상 규모의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공급을 계약했다고 알려진 바 있어 관심이 더욱 뜨겁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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