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은 이시바 총리가 정상회담에서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불허한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이시바 총리는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미국과 일본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가능한 한 조기에 트럼프 당선인과 회담을 실현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습니다.
오는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는 일본 각료로는 처음으로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야 외무상은 미국 방문을 계기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지명자를 비롯해 트럼프 2기 행정부 고위 관료와 면담을 추진해 정상회담과 관련한 협의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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