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시계 사진을 올렸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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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28)가 근황을 밝혔다.
리사는 지난 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리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누구인지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커플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리사와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프레데릭 아르노(30)와 함께 커플 시계를 맞춘게 아니냐는 추측도 내놨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 중 넷째인 아르노는 2017년부터 일한 태그호이어 브랜드에서 2020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았다. 그는 태그호이어, 위블로, 제니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LVMH 시계 부문 CEO로 지난해 1월 승진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23년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블랙핑크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그해 8월 리사와 아르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공항 라운지 소파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아무 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그해 9월 두 사람이 방콕 차오프라야강에서 함께 보트를 타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때도 YG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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