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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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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아내 케이티, 최근 출산해 이탈리아에…영상통화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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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

"아내 케이티, 요리 잘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 케이트와 영상 통화만 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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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고타’에 출연한 송중기,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가 이탈리아에 있다며 “얼마 전에 출산을 해서 출산할 때 잠깐 갔었다. 지금 촬영 중이라 영상통화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로서)목표는 많은데 저도 처음 해보는 거라 공부하면서, 배우면서 하고 있다”라며 “희준 형에게도 여쭤본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 케이티의 요리 솜씨에 대해서도 “한국 음식을 배운 것도 있고 잘 먹고 있다”라며 “요리를 잘 한다”고 털어놨다.

송중기는 2023년 1월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 임신을 발표했다. 그해 6월 두 사람은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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