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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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MBN '현역가왕2'가 6주 연속 비드라마 검색 반응 TOP1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태극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황민호와 강문경은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트롯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황민호, '심봤다 심봤어'로 전율 선사
황민호는 3회에서 '심봤다 심봤어' 무대를 통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고음과 섬세한 감정을 담은 장구 연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설운도는 그의 무대를 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라며 극찬했고, 주현미는 "신내림 받은 듯한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황민호는 본선 1차전 MVP를 거머쥐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강문경, 정통 트롯의 진수를 보여주다
강문경은 1회 '옛날 애인'과 4회 '물레방아 도는데' 무대를 통해 정통 트롯의 매력을 선보였다. 그의 노래는 "트롯의 교과서"라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겼다. 특히 '물레방아 도는데'는 "사람의 애간장을 녹이는 감성"이라는 극찬과 함께 133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강문경의 진가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TOP7, 황민호-강문경의 활약 돋보여
황민호와 강문경은 '현역가왕2'에서 무대 조회수 TOP7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 황민호의 '심봤다 심봤어'와 강문경의 '물레방아 도는데'는 각각 121만 회와 133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다.
2025 한일가왕전으로 향하는 여정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출전할 대한민국 최정상급 현역 가수 7명을 선발하기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매주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며, 오는 14일에는 본선 3차전으로 가는 방출 대첩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제작진은 "현역들의 진심 어린 무대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대결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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